가양동 실내 골프장에서 회식을 ~
2016. 9. 30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어떤식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알게된 실내 골프장~
정확히 말하면 반은 실내, 나머지 반은 실외이다
휴게 공간은 실내에 있고
골프를 치는 곳은 실외
건물 밖을 향해 골프를 치면 되고
바깥쪽에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어
지나가는 행인이 피해를 입지 않고, 다른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아서 좋다
골프를 치는 사람도 밖을 향해 치기에 답답하지 않아 더욱 좋다
일반적인 스크린 골프장은 좁은 공간이라 답답한데
이곳은 전혀 답답하지 않다
골프치는 중간에 음식과 음료, 술 주문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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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모니터가 있어 자신이 친 공의 방향과 거리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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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도 별도의 모니터가 있어 자세 및 방향, 거리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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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과 젊은 직원들이 특히 좋아하는 듯
